평소에도 편안한 스타일을 즐겨입는 남편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점에
데일리로 입을만한 상하의를 구매했다.
VANONE
배논?베이넌?밴원?
어케읽는건가 싶었는데 반원이었음 ㅋㅋㅋ
반원브랜드에서 첨 사보는데
가격은 착한편
(그렇다고 완전 저렴x)
궁금해서 상하로 두벌을 구입해보았다.
워시드 밴딩 와이드 팬츠
VSP-124
Beige-M
와이드하게 나온 팬츠라서
활동성이 매우 좋고
입었을 때 편안함이 장점
겉면이 약간 부들부들하면서 촉감이 아주 좋은데
접어서 눌렀더니 자국은 아주 살짝 남는다.
허리 밴딩부분이다.
자글자글 쫀쫀하고 굵게 들어간 밴딩
나일론47%
폴리8%
면45%
입었을 때 답답한 느낌은 없고
촉감은 좋은편이며
너무 얇지 않은 두께라 초겨울까지도 입을 수 있을 듯
보풀도 안 일어날 것 같다.
시접처리
포켓 부분
시접처리로 라인이 살짝 잡혀있어서
어벙한 느낌이 살짝 덜하고
포켓도 사선으로 깊은 편
아랫단 부분
옷감 느낌
시어서커 풀오버 셔츠
VS-138
Free
반원 사이트에서 퍼온 사진
역시 패완얼
모델 머리랑 스타일이 너무 좋아서 ㅋㅋ
시어서커 소재
약간 힘있고 두께도 있는 편
시어서커인데 두께가 많이 얇은편은 아니라서
간절기에 입기 딱 좋은 듯하다.
옷에 감기거나 달라붙지 않는 쾌적한 느낌이 장점
프리사이즈라 할랑해서 편함
소매는 모델처럼 걷어입어야 이쁜듯
추석에 남편 이렇게 입혀서 친정에 갔다.
셔츠지만 넥이랑 사이즈가 편안해서
데일리로 아주 굿
꾸안꾸
만족도평가
셔츠★★★★★
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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