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화장을 잘 안하다보니 내 얼굴에 잘 어울리는 립스틱 색깔이 뭔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혹해서 샀다가 한 두번 쓰고 버려진 립스틱이나 틴트가 너~무 많다.ㅠㅠ 화장품도 유통기한이 있으니 아깝지만 눈물을 머금고 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았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립스틱에 자꾸 눈이 가게 되는것 같다. 어리고 젊을 때에는 정말 화장을 안해도 살짝만 해도 부끄럽지 않게 다닐 수 있었는데 이제 피부색도 칙칙하니 입술색도 민망하니 ㅋㅋㅋㅋ 그래서 급 지르게 된 립스틱이다. 미니에디션이라서 나처럼 여러가지 립스틱 색을 모두 써보고 싶은 분께 좋을 것 같았다. [바닐라코 ] 벨벳 블러드 립스틱 미니 에디션 _ 02. 선셋 사은품 고급 벨벳 파우치 민규 포토카드 1종 바닐라코 립 카테고리에서 벨벳 블러드 립틴트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