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 3

세이어스 위치하젤 토너

옆에 샤넬 미스트 뭥미 ㅋㅋㅋ 찍어논 사진이 이것뿐이라 귀차니즘에 걍 올림 개미지옥인 아이허브에서 엄청나게 많은 아이템들을 사들였으나 그중에 정말 좋았던 제품만 우선적으로 올리고 있는 것이니 참고하심.. 화장품 살때마다 정말 돈 아깝다고 느껴지는 게 있으니 그건 바로 '토너' 보습 피부결정돈?? 솔까 그냥 닦아내는 용도라고 나는 생각한다...-ㅅ-;?; 백화점에서 몇만원씩 하는 토너를 써봤으나 쓰는 건 금방이고 비싸다고 토너에서 효과를 많이 보는 것도 아니고... 토너 살 돈 아껴서 에센스나 크림 좋은거 사는게 낫다는 결론이다.. 고로! 토너는 저렴하면서도 좋은 것을 찾기로 했당.. 토너계에서 역사적으로 전통을 자랑(?)하는 ㅋㅋㅋ요아이 역쉬 좋다..가끔 지겨워 딴 토너 쓰기도 하지만 결국 요걸로 돌아온..

뱃져 뷰티밤

요것이 바로 뱃져 뷰티밤 작년에 산 거 같은데 ㅋㅋ 작아보이지만 의외로 오래쓴다.. 2015년2월까지니 올해 보지런히 써야하는데..흠냐 생긴것은 달콤한 장미향이 폴폴 날것같은 포스지만 절대 노노 ㅋㅋㅋ뚜겅을 여는순간 반전돋는 향 나는 유기농화장품 냄새에 이미 익숙해져 있어 괜춘한데 이거바르고 티비보면 옆에 있던 울엄마 나한테서 고약한 냄새난다고 ㅋㅋㅋ 뭔가 쏴~한 파스냄새 같은 향??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ㅠㅠ 요로코롬 말그대로 Balm이다 ㅋㅋ 소싯적에는 이런 끈끈하고 바르면 답답한 것들 모두 거부했었는데 나이가 들고 피부가 건조해지니 오일과 밤은 겨울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따닷한 체온과 만나면 사라락 말랑하게 녹는다.. 왠지 바르면 꿀피부가 될 거 같지 않은가? ㅋㅋ 살살 펴주면 반딱반딱..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