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안내로 아무 생각없이 따라간 자금성 (문에는 자금성 , 간판에는 태화원 ..음?)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차이나타운이 아주 한산했음 손덕준쉐프 멘토??? 신동엽사진도 있고 뭐 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1박2일에도 나왔네? 방송도 타고 그런 곳인가보다. 사람이 별로 없으니 어디가 유명한지 감이 안왔는데 여기도 유명한 곳이었나보다. 공화춘, 만다복, 연경, 신승반점 정도 알고 있었는데 여기도 발도장 쿵쿵 이날이 크리스마스이브였나 그랬는데 차이나타운도 한산~ 식당도 한산~~ 항상 중국요리집은 북적였던 기억밖에 없는데 간만에 조용하게 즐길 수 있겠군. 홀에 그냥 자리잡고 메뉴판 받음 이것저것 다양하게 먹고 싶어서 코스로 먹기로 했다. 부귀영화복정 코스~~ 젤 싼 코스는 2만원 젤 비싼 코스는 10만원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