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것이 바로 뱃져 뷰티밤 작년에 산 거 같은데 ㅋㅋ 작아보이지만 의외로 오래쓴다.. 2015년2월까지니 올해 보지런히 써야하는데..흠냐 생긴것은 달콤한 장미향이 폴폴 날것같은 포스지만 절대 노노 ㅋㅋㅋ뚜겅을 여는순간 반전돋는 향 나는 유기농화장품 냄새에 이미 익숙해져 있어 괜춘한데 이거바르고 티비보면 옆에 있던 울엄마 나한테서 고약한 냄새난다고 ㅋㅋㅋ 뭔가 쏴~한 파스냄새 같은 향??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ㅠㅠ 요로코롬 말그대로 Balm이다 ㅋㅋ 소싯적에는 이런 끈끈하고 바르면 답답한 것들 모두 거부했었는데 나이가 들고 피부가 건조해지니 오일과 밤은 겨울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따닷한 체온과 만나면 사라락 말랑하게 녹는다.. 왠지 바르면 꿀피부가 될 거 같지 않은가? ㅋㅋ 살살 펴주면 반딱반딱..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