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프로 노이즈캔슬링 신세계를 맛보다. 무조건 사세여...

결혼 전에는
전자제품 신상나오면 무조건 사고 봐야하는 우리였는데...
가지고 싶었지만 살 수 없었던 에어팟프로
둘이 사면 50만원이 넘는 돈이라 난 차마 지를수가 없었는데
꼬꼬가 질러버렸네? 아이쿠??? ㅋㅋㅋㅋ

너무 아름다운 우아한 자태
두근두근 떨리는 가슴 부여잡고 개봉

나름 개봉영상도 남겨봄 ㅋㅋㅋㅋㅋ
앵글 다 벗어남 ㅋㅋㅋㅋ

역시 애플
애플이 좋은 걸 어떡해~
아이폰이 첫 출시된 그 순간부터 애플 외길인생 ㅋㅋ

영롱함

설정도 아주 쉬움 >.<
알아서 잡아준다

요 부분을 터치해서 소음제어가 가능하다고
아주 이해하기 쉽고
큰 이미지로 설명해줌
노캔! 노이즈캔슬링 넘넘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귀에 꽂혀있을 때에는
이부분을 양쪽으로 잡고 꾸~욱 길게 눌러주면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on/off 할 수 있다.

물론 핸드폰에서도 제어 할 수 있다.
요 부분을 터치하면
노이즈캔슬링 /끔/ 주변음허용
세가지 중 필요한 기능으로 선택해서 사용 할 수 있다.

노이즈캔슬링
갑자기 주변 소음이 차단되면서
조~용한 편화가 찾아온다.
이 상태에서 음악감상을 하면 주변이 아무리 시끄러워도 온전히 즐길 수 있음

에어팟프로 광고!!
떠올려보면 딱 그거임!!

가끔 주변음이 들려야 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노캔 기능을 끄면 (주변음허용)
통화중이나 음악감상 하면서도 주변에 어떤 소리가 나는지 모두 캐치할 수 있다.

귓구멍이 막혀있기 때문에 잘 안들리는 소리도
이 기능을 켜줌으로 속시원히 해결!!
정말 기술이 좋다.

배터리 잔량도 확인이 가능하다.

콩나물 좌우 모두 따로 따로 배터리 확인 가능
이렇게도 확인할 수 있고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내가 에어팟프로를
2020년 12월에 생일 선물로 받았으니 거의 4개월 이상 사용한건데
아이폰과 쓸 때는 별 문제가 없는데
갤럭시랑 연결해서 쓸 때 가끔 잘 안잡히는 현상이 있더라 . 인식이 됐다 안됐다 하던데 다른사람은 어떤지 모르겠다.
나는 뭐 아무런 불편없이 아주 잘 쓰고 있음!

난 이가격에 샀는데 지금은 23만원대네요~

정말 첫 한 주는 노이즈캔슬링 기능의 신세계를 맞보고 감탄에 감탄~
정신을 못차렸었음....진짜 >.<

케이스에서 콩나물 꺼내고 귀에 꽂으면
자동으로 연결해주공
에어팟으로 쉬리 호출도 가능하고
정말 왜 진즉에 안샀지 후회했다.

정말 집에 나뒹구는 잡 블루투스 이어폰 다 버렷
그냥 이게 최고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