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인테리어

이메텍 히팅패드 전기방석 전기찜질기 IHP 765 내돈내산

토둥 2021. 12. 10. 01:12
사무실에서 정말 잘 쓸 수 있는
온열제품
이메텍 히팅패드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미리 질러놓았던 제품들
요즘 정말 잘 사용하고 있는 이메텍 제품들이에요.

작년에 보이로 온열매트를  사서 잘 쓰고 있어서  이번에는 이메텍도 써보고 싶더라고요.

온열방석이 필요해서 검색하다가 이메텍에서 나온 제품이 있어서 바로 구입했고요
또 이제품을 사다보니 커다란 사이즈의 온열 담요도 있길래 같이 구매했습니다.

오늘은 일단 요 히팅패드부터 포스팅을 해볼게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첫번째는 바로 온열방석인데요.
이 제품 사무실에서 많이들 사용하시죠?
많이 보셨을거에요.

작고 가벼워서 활용도가 참 좋을 것 같아서 추위를 많이 타는 남편을 위해서 구매했어요.
남편은 거추장스러운걸 싫어하는 사람인데 이 제품은 잘 쓰더라고요?

보이로가 독일제품이면 이메택은 이태리 제품이에요.

이메텍 히팅패드 IHP-765
- 자동꺼짐 3시간
- 온도조절5단계 ,강력하고 빠른 온열기능
- 소프트 하이포 알러지 숨쉬는 마이크로섬유 원단 세탁가능
- 낮은 소비 전력
- 40x35cm

전기찜질기 (히팅패드) 모델명 IHP-765
중국제조 20년7월제조
1년as가능
전자기파(EMF)테스트 완료
과열방지기능 자동꺼짐 기능
조절기 분리해서 세탁가능



꺼내보았을 때 첫느낌은 정말 가볍습니다.

전기 연결하는 부분만 없으면 그냥 방석이나 무릎담요 정도의 부피와 무게였어요.


컨트롤러는 이렇게 생겼어요.
전원버튼과 온도조절버튼입니다.


이 부분을 연결해서 전기를 꽂아주면 바로 따뜻~해집니다.

이 조절기와 완전히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물세탁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너무 자주 물세탁을 하면 아무래도 고장이 더 잘날 것 같아서 세탁은 최소한으로 ^^

보들보들한 재질이라서 피부에 닿을 때마다 기분도 좋아요.

이 제품의 좋았던 점
일단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을 정도로 부피가 적고 가벼운 점이에요.
열선도 느껴지지 않아서 배김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배를 덮기도 하고, 방석처럼 깔고 앉아도 되고 허벅지 위에 올려두어도 좋아요.
그리고 포켓도 있어서 손도 쏙 집어넣고 있어도 되니 활용도가 정말 좋더라고요.

조금 아쉬웠던 점은
3시간마다 자동꺼짐기능이 편하기도 하고 또 불편하기도 한 아이러니. ^^;
그리고 저는 따뜻한 정도가 괜찮았는데 많이 따뜻하지 않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지글지글 뜨거운 느낌이 아니라 포근하고 은은하게 따뜻한 느낌이에요.



이메텍 제품들은 일렉트로 블록 시스템이라고 해서
전자기파를 최대한 감소시키고
과열이 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기능이 있다고 해요.

그리고 KOTITI라돈테스트도 통과했고
이탈리아/독일/대한민국 3개국 전자기파 테스트 완료했다고 합니다.

조금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될 듯해요.


이메텍 히팅패드는 일단 정말 얇고 가벼웠어요.
양면 모두 사용가능하고 뻣뻣하지 않아서
몸에 올려놓았을 때 부드럽게 감기는 느낌이 좋았고요.
열선이 얇아서 인지 배김이 없었어요.
방석으로 쓸 때는 아무래도 울퉁불퉁하면 오랫동안 못깔고 있잖아요.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닐 정도로 콤팩트한 사이즈라서 여기저기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았어요.

히팅패드 치곤 가격대가 좀 있다고 느끼실 수 있는데
막상 받아보면 고급스럽기도 하고요
아무래도 이메텍이다보니 듣보제품들 보다는 전자파의 찝찝함에서 좀 안심할 수 있어서 그런부분에서 가격이 비싸다고는 느껴지지 않았어요.
남편이 사무실에서 추울 때 난로를 껐다켰다 해야했는데 그러다보면 건조해서 가습기도 틀어야했거든요.
요즘엔 이 제품 사용하면서 난로를 안켠다고 하더라고요. 사무실이 많이 춥지 않아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어쨌든 전기세가 확 줄어서 정말 잘 샀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코스트코에서도 파는 걸 봤었는데
가격이 좀 여기저기 차이가 나더라고요.
잘 비교해보시고 저렴하게 구매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