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채~진미채 조림을 해보앗다.
표준어는 오징어채인데 진미채가 더 입에 붙는다;
그러고 보니 이것도 처음이네;;
오징어채 1+1행사를 하길래 집어왔는데
반찬을 만들고 나서도 보관기간이 꽤 기니까 한봉을 다 뜯어버렸다.
ㅎㅎ 좀 많으네;;;
딱딱한 오징어채는 노노 시려....
물에 불려놓았다가 건져서 물기를 빼고 마요네즈2 넣고 버무려둔다.
양념장을 만들어 놓는다.
고추장3,고춧가루2,간장2,미림1,다진마늘1,물엿이나 꿀3, 적당량의 물
바글바글 끓으면 마요네즈에 버무린 오징어채를 넣고 뒤적거리며 잘 섞어준다.
참기름과 통깨를 넣고 마무리
완성
한가득 해놓으니 마음이 든든하구먼~
한동안 반찬 걱정 덜었다~
'Cook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엉 대용량 조리기 (0) | 2019.05.04 |
---|---|
이연복 탕수육 (1) | 2015.11.26 |
돼지고기 앞다리살 양념볶음 (0) | 2015.11.26 |
야채죽 (0) | 2015.09.01 |
우엉차 만들기 (0) | 2015.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