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꼬잉의 소토리

콜러 키친 스퀴지를 샀다. 약간 충동구매라고 할 수 있음... 언니가 이사를 했는데 뭘 선물해 줄까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특이해보여서 샀다. 나, 언니, 올케 이렇게 나눠 가지려고 3개를 샀더니 돈이 ;; 4만원이 넘더라 -_- 뭔 스퀴지 하나가 이리 비싼건지 알 수가 없다. 하나에 만오천원 정도 함 약간 있어보이는 포장이라 외쿡거 같아서 찾아보니 미국 키친 브랜드인거 같은데...원산지가 미국인줄 알았더니 중국이네? ㅋㅋㅋㅋ 제조사만 KOHLER 구만 .. 재질이 플라스틱 , 고무 , 메탈? 메탈이 어디에 있는거지 ? 급궁금 ㅋㅋㅋ 글고 실리콘이랑 고무는 다른건가 ? 암튼~ 키친 스퀴지 치고는 젤루 뽀대나는 디자인이라 선택했다. 일단 선택했다면 후회따윈 하지 않지.뜯어보는중 ..;;; 이거 끈적 거릴까봐 ..

온라인 장보기만 하는 내가 주로 이용하는 곳은 이마트. 평소 찬거리는 쓱에서 주문하고 한달에 한번 정도 트레이더스에서 주문한다. 트레이더스는 십만원 이상 천원의 배송료가 들어가서 필요한 것들은 모아서 사는 편이고 더블쿠폰 할인이 들어가는 제품들은 꼭 체크하는 편이다. 이번에도 트몰 장보다가 눈에 들어온 냉동용기! 주부라면 공감하겠지만 용기는 정말 사도사도 자꾸만 눈이 가는 것 같다. 할인안하면 비싸서 안샀을거 같은데 ㅋㅋㅋ 더블쿠폰으로 사천원이 빠지고 등급쿠폰도 사용가는하기 때문에 꽤 저렴하게 살 수 있었다. 2월 28일까지라서 사실분 있다면 언능 고고하시길~냉큼 받아서 뜯어보았다. 상세사진 설명이 상세하지는 않아서 너무 궁금쓰꽤 커다란 크기의 박스이고 총 7개로 구성되어 있는 냉동용기이다.울집엔 락앤락..

휴지통에 은근 집착하는 뇨자~휴지통이 왜이렇게 눈에 들어오는지 모르겠다.처음 결혼했을 때에는 아무생각없이 홈쇼핑에서 방송하던 매직x을 샀었는데홀린듯 충동구매를 했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후회가;;; 역시 충동구매는 후회만 남기는듯하다.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찾아보고 고민하고 결정했었어야했다. ㅠㅠ휴지통이 종류도 많고 스타일도 다양해서아직은 맘에 쏘옥 드는 걸 발견하지 못했다. 그래서 이것저것 다양한 스타일로 사보면서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써보고 있는 중이다.일단 오늘은 분리수거용으로 구입한 아이디어집에서 나온 휴지통이다. 외관은 대략 이렇게 생겼음.2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색상도 약간 누르스름하면서 회색 한방울 떨어진 아이보리색????튀지않고 제일 무난한 색상이긴한데우리집에 두기에는 아이보리보단 좀 더 환한 화..

바닥이 너무 차가워서 발바닥이 시려워용 ㅠㅠ 보일러를 가동하자니 우리집은 개별난방이 되지를 않아서 아직은 좀 부담스럽고.... 그런데 해가 지면 으슬으슬 춥고.... 슬림온수매트를 잘 쓰고 있긴한데 또 온수매트를 사자니 좀 그래서 이번에는 전기매트를 사려고 검색을 좀 해봤어요. 평소에 ssg에서 장보기를 하는데 보이로 전기요가 쓱단독으로 할인행사를 진행중이라고 계속 뜨더라고요. 보이로 전기요가 뭘까 그때부터 검색을 시작했죠~ 독일제품인데 사람들 평도 괜찮은 편이고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거의 마음을 굳혔어요. 독일 보이로 전기요~ 이탈리아 이메텍 전기요~ 모델은 제일 판매량이 많은 걸로 구입! 사이즈가 1인용, 2인용 이렇게 두 개가 있더라고요. 매트리스처럼 SS/Q/K 이렇게는 아닌가봐요. 암튼 속전속결 ..

두말하면 입아픈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 소개해드릴게요. 에어팟은 너무 비싸기도하고 잃어버릴까봐 못사고 핸드폰구입할 때 서비스로 받은 블루투스이어폰을 쓰고있었는데 아무래도 서비스로 받아서인지 성능이 썩 맘에 들지가 않더라고요. 그런데 남편이 친구에게 추천받아서 제 맘에 쏙 드는 이어폰을 주문해주었습니다. QCY - T6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통관번호는 쉽게 받을 수 있으니 겁내지 마시고 구입하세요. 관세청에 들어가시거나 개인통관고유번호로 검색하셔서 관세청으로 들어가셔서 인증하시면 금방 받으실 수 있어요. 2개는 저희 부부가 쓰고 1개는 선물용으로 총 3개를 주문했는데 모두 따로 배송되더라고요. 2개는 받은 상태인데 1개가 아직 올 생각을 안하네요. 문의해도 답도 없고 -_-;;; 해외직구는 이런문제..

평소에 심심할 때 마다 가끔 자라홈 온라인 쇼핑몰을 돌아봐요. 할인을 하지 않으면 가격대가 사실 좀 부담스러워서 선뜻 구매하기가 어려운데 가끔 할인이 많이 들어가면서 괜찮은 물건을 발견하면 '어머 이건 꼭 사야돼'를 시전하게 되거든요 ㅋㅋㅋㅋ 죽을 때까지 쓸거야~ 이건 필요했던거야~ 할인율이 엄청나니까 안사면 손해야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합리화 하면서 -_-'''' 사고나서 반성 .... 암튼!!! 그런 물품 중 하나인 솝 디쉬랑 컵을 소개해드릴게요. ㅎㅎ 에어캡으로 똘똘 야무지게 포장되어 있어요. 배송중에 파손되면 안되니까 어쩔 수 없죠. 포장박스 빈공간에도 에어백이 꼼꼼하게 채워져 있어서 파손 위험은 아주 낮을 것 같아요. 자개컵이고요 19000->12000원 8x11x8cm 솝 디쉬 19000-..

오늘은 주방창에 커튼 달고 분위기 변신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데코뷰에서 바란스 커튼을 샀어요. 왜 바란스라고 부르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주방처럼 작은 창에 인테리어 효과도 주는 커튼을 바란스커튼이라고 하나봐요. 마침 데코뷰에서 할인을 하기에 제일 무난한 화이트색상의 커튼과 압축조절봉도 같이 구입했어요. (데코뷰 아이쇼핑 하다보면 정말 탐나는 물건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ㅠㅠ) 엄청 튼튼한 압축봉은 아니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주방커튼 무게를 견디기에는 무리가 없어보이더라고요. 돌려서 풀어주니까 꽤 길게 늘어나서 저희 집 주방에 딱 맞게 설치할 수 있었어요. 안쪽에 스프링이 들어가 있어서 양쪽에 지지벽만 있으면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어요. 바란스커튼의 무게가 많이 나가지 않으니까 이런 압축봉도 괜찮은 것 같..

정말 고가이지만 살 수 밖에 없는 사고나면 정말 잘 쓰는 유명한 바비브라운 섀도우 토스트 !!! 아이섀도우 딱 하나만 사야해~ 한다면 저는 요 색상으로 고민 않고 픽 할꼬에요.. 섀도우는 정말 바비브라운이 갑인거 같아요.... 정말 탐나는 색상이 많지만 >....

이번에 올리브영에서 구입한 클리오 펜슬 아이라이너를 소개해드릴게요. 제가 구매한 색상은 2호 브라운입니다~ 펜슬 아이라이너는 클리오죠~ ㅋㅋㅋ 총 6가지 색상 1호 블랙/ 2호 브라운/ 3호 카카오브라운/ 4호 마룬브라운/ 5호 다크브라운/ 6호 초코브라운 이렇게 다양한 색상이 있어서 고르기가 좋더라고요. 2mm 슬림하고 슬라이딩 필름 포머를 적용해서 눈가에 필름처럼 밀착되어 덜 무너진다고 쓰여 있어요. 펜슬타입의 라이너가 초보가 쓰기 쉬워서 저 같은 화알못이 많이 쓰게 되는 것 같아요 ^^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내용물이 뭉개지거나 부러질 수 있으니 조금씩만! 내용물이 많이 나온 경우 반대 방향으로 돌려서 넣어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펜슬 아이라이너도 뚜껑을 잘 닫아주셔야 하는거 아시죵~ 꼭 사용 후 뚜껑..

저는 평소에 화장을 잘 안하는 스똬일임돠~ 근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화장은 매너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무쌍인데 눈윗살이 자꾸 쳐져요 ㅠㅠ 무쌍이신 분들 펄 들어간 아이섀도우 잘못쓰면 더 부어보이고 촌스러운거 아시졍... 무쌍 아이메이크업은 진짜 까다로운 것 같아요 ㅠㅠ 요즘 부쩍 눈화장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아리따움 모노아이즈 아이섀도우 처음 사보았는데요 첫 구매라고 할인쿠폰도 주고 마스크팩도 주더라고요. 헤헷 요런건 잘 챙겨 받아야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