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88

꺄아아~~어그 코켓 브론즈색상 드디어 내품으로~~

정말 오랜 기다림 끝에 받아본 호주 어그슬리퍼 브론즈 색상. 유행은 돌고 돌지만 크게 유행 타지 않고 신을 수 있는 겨울슬리퍼가 어그슬리퍼이지 않을까 싶어요. 체스트넛 색상은 워낙 흔하기도 하고 집에 하나 있기도 해서 이번에는 신상 색상으로 주문했어요. 디자인은 제일 무난무난하고 이쁜 코케트로~ UGG COQETTE SLIPPER BRONZE 저는 발사이즈가 235인데 8사이즈로 주문했어요. 어그 신발이 양털이 북슬북슬해서 첨에 털이 눌리기 전에는 좀 꽉 끼는 느낌이 있거든요? 그런데 또 너무 큰 사이즈로 하면 덜걱거려서 발이 피곤하기 때문에 7로할까 8로 할까 고민하다가 8사이즈로 선택했어요. 여유있게 편하게 잘 맞아요. 종이 주머니 열고 드디어 영접!!! 두근두근 정말 꺼내보고 탄성!!! 색상 너무 ..

이메텍 전기담요 벨벳느낌 부들부들~난방비 걱정 뚝 (내돈내산)

겨울철 난방비 걱정을 덜어준 효자템 #이메텍전기담요 요즘 쇼파나 거실 바닥에 있을 때 저의 애착 이불이 되어 버렸어요. 겨울철에는 쇼파에서 두툼한 담요 많이 덮고 생활하시죠? 이불 + 온열기능 이 제품은 특이하게도 이불인데 온열기능이 있어요. 열선이 깔려있는 이불이죵~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우선 깔끔한 박스포장에 비닐 패킹 되어 들어가 있어요. 포장이 깔끔해서 일단 선물하기에 나쁘지 않은 것 같고요.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이 박스에 다시 넣어서 보관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저는 생각했던 것보다 끼고 살고 있어서 그냥 박스는 버렸습니다. 꺼내보면 이런 비주얼… 보기에도 엄청 폭닥하고 포근한 소재인게 느껴지시죠? 가로140x세로180cm ( 3.5kg) 펼쳐보면 크기가 엄청 넉넉해요. 두 명이 덮고 있기에도..

이메텍 히팅패드 전기방석 전기찜질기 IHP 765 내돈내산

사무실에서 정말 잘 쓸 수 있는 온열제품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미리 질러놓았던 제품들 요즘 정말 잘 사용하고 있는 이메텍 제품들이에요. 작년에 보이로 온열매트를 사서 잘 쓰고 있어서 이번에는 이메텍도 써보고 싶더라고요. 온열방석이 필요해서 검색하다가 이메텍에서 나온 제품이 있어서 바로 구입했고요 또 이제품을 사다보니 커다란 사이즈의 온열 담요도 있길래 같이 구매했습니다. 오늘은 일단 요 히팅패드부터 포스팅을 해볼게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첫번째는 바로 온열방석인데요. 이 제품 사무실에서 많이들 사용하시죠? 많이 보셨을거에요. 작고 가벼워서 활용도가 참 좋을 것 같아서 추위를 많이 타는 남편을 위해서 구매했어요. 남편은 거추장스러운걸 싫어하는 사람인데 이 제품은 잘 쓰더라고요? 보..

못이 필요없는 원목 핀후크 내돈내산 JAJU추천템 튼튼하고 예뻐요.

자주 쇼핑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인테리어 소품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꼭꼬핀(?)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것 같아요. 벽에 못을 박는 것 자체가 소음유발 & 전용드릴필요 & 남편찬스 & 가루날림 등등 꽤 번거로워 정말 큰 맘 먹고 해야하잖아요. 그리고 전세살이 하시는 분들은 더 그러시겠죠. 이사나갈 때 못구멍 메우고 가야하고요. 어떤 집주인 분들은 아예 못질 못하시게 하는 분도 계시죠. 그래서 인테리어를 하다보면 의외로 꼭꼬핀이 정말 유용하더라고요. 그럴 때 이런 제품들이 정말 유용해요. 꼭꼬핀의 업그레이드 제품들이 다양하게 나와있던데 보통 pp소재로 살짝 저렴한 느낌을 주는 것과는 다르게 JAJU 에서 요런 고급스런 느낌을 자아내는 제품이 있더라고요. 따뜻한 느낌의 우드소재를 사용해서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가..

엘라고 에어팟커버 초슬림 벗김방지테이프까지!

우선 남편의 에어팟 커버 상태… 남편은 물건을 뭐든지 험하게 쓰는 편이라서 그런건지 같은시기에 색깔만 다르게해서 산 내 에어팟 커버와는 상태가 사뭇 달라보인다. 같은 종류이고 색상만 다르게 구입했던건데 처음 착용했을 때부터 남편것이 커버부분이 좀 헐거웠던거 같기도 했다. 그래서 무식학 임시방편으로 몬스터겔이라고 자국이 남지않는 양면 테이프를 붙여서 쓰고 있었다. (먼지랑 머리카락 등 이물질 덕지덕지 …) 이렇게 위아래가 연결되어 있는 커버였는데 이상하게 윗부분 커버가 자꾸 훌러덩 훌러당 벗겨지는 것이었다. 내가 쓰는건 다행히 벗겨지는 현상은 없어서 그냥 사용중이고 남편커버는 상태가 너무 지저분해서 빨리 바꿔주기로 했다. (내가 사주지 않으면 아마 저 상태로 몇년을 쓸지도…;) 쿠x에서 샀는데 일시적으로 ..

차홍 볼륨컬러로 마음 달래보기

공기랩이 음청 인기죠?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 아닌가 싶어요. 와이프 선물로 뭘 해주면 좋아할까요?란 질문이 올라오면 거의 절반으로 공기랩이 거론되더라고요. 친언니도 선물받았다고 하던데 ...흐읍 부럽다아.... 다들 아실거에요. 공기랩 가격이 후덜덜 하단거~ 우찌 그렇게 비싼건지 아줌마는 손떨려서 못사것네요....;;; 아쉬운 마음을 달래는 그때! 운명처럼 제 눈에 들어온 라이브방송알림; 차홍 볼륨컬러 방송을 하더라고요? 저는 분명 살 생각이 없었는데 말이에요... 그냥 방송 틀어놓기만 했는데 말이에요.... 보다가 영업당함; 일단 화이트 색상이라는 점이 끌렸어요. 인테리어 소품처럼 던져놓아도 전혀 위화감이 없는 청순한 자태에 반했고요. 마침 제가 대학교 졸업하고 샀던 바비 고데기도 맛탱이가 가서 집게가..

꽃무늬가 사랑스러운 블라우스~ 봄나들이 착장으로 추천

봄나들이 착장 올려보아요. 일단 방구석 패션쇼를 우선 해보았어요. 날씨가 더워져서 요즘 꺼내입기 딱 좋더라고요. 옷 자체의 두께는 좀 있는 편인데 펀칭이 되어 있고 루즈핏이여서 공기가 솔솔 통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덥지는 않을 것 같아요. 뒷쪽 네크라인에 감성 돋는 단추가 달려있어요. 뒤에 트임이 있어서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는 네크라인이 시원해보여요.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소매부분이에요. 소매퍼프가 풍성해서 입었을 때 여성스럽고 러블리하게 보이더라고요. 만족스러운 쇼핑이었어요.

예쁜 쿠션 커버로 거실 분위기 바꿔보자

봄이 되고 날씨가 풀리면서 집도 새단장을 하고 싶어진다. 집안 분위기에 뭔가 변화를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 내가 가장 오랜시간을 보내는 거실. 그래.거실 분위기를 좀 바꿔보자. 거실에 들어가는 가구로는 거실장, 소파, 소파테이블. 소품으로는 크게 카페트, 소파쿠션 정도인데.. 덩치가 큰 가구들은 아무래도 교체가 쉽지 않다. 가끔 배치를 달리 해서 변화를 주기도 하지만 이번에는 제일 간단한 방법으로 분위기를 바꾸어 보기로 했다. 나는 계절이 바뀔 때나 오랜만에 거실 분위기의 변화를 주고 싶을 때 쿠션커버를 바꿔준다. 카페트도 정말 분위기 전환에 역할을 톡톡히 하지만 가격대가 아무래도 있다보니 매번 바꿔주기란 불가능. 그래서 구입했다. 예쁜 꽃무늬가 고급스러운 쿠션커버! 예쁜 쿠션커버를 몇개 구비해두..

각티슈에 옷을 입혀주자_티슈커버가 인테리어에 미치는 영향

두루마리 휴지와는 별개로 가정에서 필히 구비해 두어야 하는 각티슈. 직사각형도 있고 정사각형도 있다. 입을 닦아내거나 코를 풀때나 화장을 할 때도 수시로 필요해서 두루마리휴지처럼 주기적으로 구비해둬야하는 생필품중 하나인데, 문제는 항상 손닿는 거리에 둬야하는 물건임에도 불구하고 알록달록한 제품 겉면 포장 그대로 두고 쓴다는 거... 인테리어를 예쁘게 하고 톤을 맞춘 사람이라면 필수로 사야하는 인테리어 소품이 바로 티슈케이스이다. 티슈커버라고도 하기도 한다. 사실 이사오고 한창 집을 꾸밀 때 티슈케이스 구매를 이미 했었다. 그 당시 직사각형 패브릭 티슈커버였는데, 지인이 선물로 정사각형 각티슈를 엄청 많이 선물해주었다. 거의 1년은 넘게 쓸 것 같은 대용량이라서 어쩔 수 없이 또 정사각형의 미니 티슈커버를..

내 마음을 빼앗은 데일리 가방_모노크롬

너무 묵은지 포스팅이긴 하지만 요즘 정말 잘 들고 다니고 있어서 꼭 리뷰를 해야만 했다. 이 가방은 작년 이 맘때쯤 샀었는데 정말 보자마자 '어머 이건 사야해 !!!' 눈 돌아갔던 제품이다. 너무 내 스타일이어서 모른척 할 수가 없었다. '외면할 수 없어....자꾸만 나에게 사달라고 외치고 있어...' 배송받자마자 한컷 이렇게 배송되어 오는데 정말 스타일리쉬하지 않은가?!! 갬성~ 향기도 좋고 같이 온 스티커도 은근 이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