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꼬잉의 소토리

한달 전 구입했던 남편팬츠랑 내 원피스랑 여름모자~ 할인 이벤트덕에 엄청 착한 가격으로 야무지게 구입했다앗~! ㅋㅋ 오늘 리뷰할 제품은 요 카키색 롱 원피스! 핸드폰 사진이라 근가 색이 좀 구리게 나왔음 ㅋ 요 남성 팬츠 리뷰는~ 출처: https://sslovehj79.tistory.com/entry/8seconds-남성팬츠는-참-편한-것-같다가성비-좋음 [잉꼬잉의 소토리] 모델컷과 심히 차이나는 비루한 샷 ㅋㅋㅋㅋ 내가 엄청 살집이 있는 편은 아니지만 키가 작고 뱃살이 두둑한 상체비만형임 ㅠㅠ 키는 160~161정도 49kg정도이고 하체빈약 복부미만 운동부족형 몸매 ㅋㅋㅋ 다리 한짝 뻗으면 좀 길어보일까 싶어ㅋㅋㅋ 뒷꿈치도 살짝 올려보았으나 무리무리 ㅋㅋ 에잇세컨즈에서 편하게 입을 옷을 자주 사는 편..

누군가는 딱히 옷을 사야하는 게 아니라도 이쁘고 멋지게 꾸미고 돌아다니며 아이쇼핑을 하는 행위 자체를 즐거워하기도 한다. 그런데 나는 어찌된게 장보기도 그렇고 옷쇼핑도 그렇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입어보고 고르고.. 이런 과정이 너무 귀찮고 피곤하다.ㅠㅠ 늙어서 그런가...; 그냥 온라인에 카테고리로 보기좋게 분류해 놓은 것보고 원하는 곳을 클릭해서 원하는 물건을 추려가며 고르는게 세상편하고 좋다 ㅋㅋㅋ 결혼하고나니 한가지 고민스러운 것이 내 옷은 어디서 어떻게 사야할지 어떤 브랜드가 나에게 잘 맞는지 대충 파악하고 있는 편인데 남편옷을 어디서 사야하는지 전혀 백지상태...;; 남편이 알아서 쇼핑하면 편할텐데 울남편은 그런거에 관심 1도 없음; 무조건 내가 사줘야함;;; 그래서 결혼하고 해가 지..

남편을 위한 여름셔츠 쇼핑~ 꼬꼬는 여름에도 반팔셔츠를 절대 입지 않는다. 추위를 워낙 많이 타기 때문에 에어컨바람 때문인 것 같다. 소재만 시원하다면 따가운 햇빛도 가릴겸 긴팔도 괜찮지~ 남편이 약간 마른편인데 티아이포맨 셔츠를 입혔을 때 잘 어울리더라. 그래서 가끔 캐쥬얼셔츠로 구입한다. 지금 검색해보니 엄청 저렴한 가격으로 파네...-_- ㅠㅠ size100 면100% 시어서커라서 살짝 까슬거리고 몸에 달라붙지 않아 봄,가을은 물론 여름까지도 입을 수 있을 것 같다. 갠적으로 면소재 넘 좋아라함 >..

저번에 묶음으로 10봉 9900원 행사하길래 샀던 샘표 국수시리즈 비빔이랑 동치미랑 메밀이랑 3가지 종류를 섞어서 나으 비상용식량으로 샀더랬다~ 날씨 더워지고 남편 없을 때 나혼자 걍 간편하게 먹으려고... 동치미 국물 맛이 어떨까 상상하며 제일 궁금했던 동치미 막국수를 개봉함 길쭉하게 포장 되어 있어서 나름 신선함. 메밀면을 동치미국물에 말아먹는 맛이라니... 상상하면 엄청 시원하고 맛있을 것 같단 말이지... 121g인데 400kcal이다. 나트륨함량 은근 높네.. 성분표가 음...좀 그렇네...ㅋㅋㅋㅋㅋㅋ (외면....) 1. 동봉된 동치미 육수에 찬물275ml(약1/2컵)을 섞어 육수만들기 2. 끓는 물에 막국수 면을 넣고 5분 삶기 3. 삶은 면을 찬물에 충분히 헹구어 내고 체에 물기 제거 4...

파리바게트 프루티 캔디를 선물받았어요. 알록달록 너무 예쁜 과일맛 캔디 +ㅁ+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캔디는 사실 처음 먹어보았는데 과일맛 캔디라서 딱히 맛이 특별하진 않지만 하나하나 모양과 색프 다 다르고 색감이 너무 사랑스러워 특별하게 느껴지는 캔디였어요. 총 150g에 600kcal 농축과일주스와 천연과일향이 아주 소량 들어가있네요. 블루베리, 사과, 오렌지, 살구, 복숭아, 키위, 체리, 블랙베리, 라즈베리, 블랙커런트, 레몬, 딸기, 라임.... 무슨 이렇게 많은 종류의 과일주스가 믹스 되어 있나봐요;; 엄청 많다... 서로 달라 붙지 않게 하얗게 슈가파우더가 발려져 있네요. 병 아랫부분에는 실리카겔도 들어가있어요. 아무래도 날씨가 더워지면 끈적거리는 캔디를 만졌을 때 기분이 좋지 않겠죠~ 유리병과..

저번 주말 선물 받은 파리바게트 쿠키와 캔디. 브라우니 쿠키가 먹어보니 참 맛있었다며 사 온 기특한 동생 제시. 꺼내놓고 수다 떨었는데 나 먹으라고 일부러 손도 안댄 것 같다 >..

이번 시바견 티셔츠 사면서 같이 구입했던 흰색티셔츠~ 남여공용이고 오버핏이라 편하게 입으려고 구입했다. 여름에 흰색 티셔츠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거 아님? ㅋㅋㅋ 이렇게 3개나 구입해도 참 착한 가격이었다. 솔직히 반팔티셔츠 1+1이나 저렴이들이 넘쳐나지만 ~ 비슷한 가격대지만 퀄리티의 차이는 조금씩 있다. 세탁을 많이 해도 목부분이 쉽게 늘어나지 않아야하고 면도 너무 얇지 않고, 쉽게 늘어지지 않아야하고, 소재도 면이였으면 좋겠고.... 사실 엠블러 브랜드는 첨 봤고 첨 사봤는데 가격대비 퀄리티가 나쁘지 않았다. 엠블러 오버핏 자수 그래픽 반팔티셔츠 AS616 티셔츠 전면에는 이렇게 자그마하게 refreshing이라는 자수가 새겨져 있다. 앙증맞은 보드위에 살포시~ 볼륨감 있는 자수라 고급져보인다. 색..

시바견이 너무 귀여워 지름신 강림함...ㅋㅋㅋ 꼬꼬랑 나랑 좋아하는 견종 중 하나가 바로 시바이누!!! 이 시킈 넘나 시크해 >.

진해서 맛있다고 친구가 추천해준 네스카페 크레마 인텐소 !! 요놈은 맛이 어떻게 다를까 궁금했다. 우선 사은품 유리컵 개봉 ㅋㅋㅋㅋ 투명한 유리컵에 음료를 담아 놓으면 사진찍기 참 괜찮잖아~ 내열유리라 쓰기가 괜찮을 것 같았다. 그런데 요 유리잔 특이한 점이 있다. 완벽한 원이 아니다. 살짝 각진 부분이 ... 첨엔 불량인가 했는데 그건 아닌 것 같고~~ 묘하게 매력있는데? ㅋㅋㅋ 아랫면에 네스카페 로고도 찍혀있다. 요 유리잔 왠지 유용할 것 같다. ㅋㅋㅋ 자~ 이제 본게임!! 야무지게 100+30개 증정으로 구매함! 갠적으로 아메리카노는 다크로스팅 맛을 선호하지 않는다. 벗뜨~ 요것은 우유에 타먹을거라서~!! 진하고 바디감이 있는 인텐소 아메리카노 커피맛의 강도가 표시되어 있어서 좋다. (4) 미니사이..

음력 5월5일 친정어머니의 생신날 오랜만에 가족모임이 있었다. 부모님이 삼남매를 위해서 누구는 적게 많게 할 것 없이 똑같은 통에 꽉꽉 채워 담아주신 국산체리. 부모님께서 전원생활을 시작하신지는 꽤 되셨는데 국산체리 나무를 심고 과육을 따먹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엄마가 말씀하시길 작년에도 열리기는 많이 열렸는데 탄저병 때문에 다 썪어 버려야 했다고 하셨다. 그래서 동네주민께 조언을 구했더니, 싹이 트기도 전에 황을 쳐야한다고 하셨다기에 "엄마~근데 황이 뭐야? 약이름이야?" 유황이라고 하신다. 유황은 한통에 3만얼마(?) 가격도 좀 있다고 하셨다. 그걸 두 번 쳤더니 잎이 나고 이렇게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다고... 엄마도 딸에게 보여주고 싶으셨는지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주셨다. "우와~ 엄마 엄청..